인천대교에서는 2022년~2023년 겨울철 인천대교의 강설, 노면결빙 시, 신속한 도로 제설과 제빙작업을 통하여 이용고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을 이루고자
겨울철 도로제설 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11월 8일(화) 14시~17시까지 영종IC A램프에서 유관기관합동 (인천대교, 소방서, 경찰서, 119구급대) 폭설대비 모의 훈련을 완료하였습니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기상이변 등에 따른 국지적인 폭성에 대비하여 교통통제간 발생시 신속한 해소를 위한 대응체계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점검 및 원활한 교통소통 대책 활보를 위함입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인천대교 영종IC A램프에 도로살얼음에 의한 차량 전도사고를 가정하고 해당구간에 대한 추가 제설작업 및 교통소통관리를 하는 훈련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훈련에는 인천대교, 재인산업, 맥서브, 인천경찰청, 신공항하이웨이, 영종소방서에서 총31명과 장비14대가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겨울철 도로제설 대책에는 30여명의 인원과 31대의 각종 장비를 갖추고 모래, 염화칼슈, 소금등의 제설 자재를 확보하여 만반의 대책을 준비하였습니다.
인천대교는 인천대교를 이용하시는 고객 여러분의 안전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천대교를 이용하시는 고객께서는 겨울철 안전운전 내용을 숙지하시고 교통안전에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