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15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2022 하반기 민간분야 사이버위기대응 모의 훈련 강평회에서 인천대교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에 개최한 '민간분야 사이버위기대응 모의훈련'에는 지난 11월 7일~25일까지 진행되어 294개 기업과 11만9,130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강평에 참여한 인천대교(주) 손영남 수석은 “이번 KISA의 디도스 훈련은 경고 전파를 통해 담당자가 이를 즉각 확인하고,
대응팀에 공유해 KISA에 상황을 전파하는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며, “회사 보안부서의 공격 분석 및 대응은 10분 이내에, 이후 공격 종료까지 총 분석시간은
21분이 소요됐다”고 말했다. 이어 “해킹 메일 훈련은 지난해 초기 훈련과 비교해 메일 열람률은 21%가 감소했고, 링크를 클릭해서
발생한 감염률은 90%가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인천대교는 사이버위협 일상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와 같은 예방활동이 최선의 노력을 통해 사이버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인전대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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