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 인천대교(주)는 오는 10월 31일(화)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여 범국가적재난대응 관리 체계를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고속도로 교량상에서 복합적인 대형 사고 발생시, 도로이용객의 생명과 교량 자산등을 우선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골든타임 내 초동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중심 실행기반 훈련으로 유관기관과의 합동 협업 훈련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 특히 훈련일시, 상황 등의 훈련 정보를 사전에 공개하지 않고 불시에 이루어져 기관의 재난 대응태세를 점검하게 됩니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국민체험단’으로 참여하여 훈련계획, 훈련 참관, 훈련 평가 등에 참여하여 시행합니다.
○ 이번 훈련에는 인천대교(주), 인천시경찰청, 인천시해양경찰청, 인천소방본부, 제3경비단, 맥서브, 이도,
수길렉카, 우영개발, 신공항하이웨이, 인천김포고속도로 등 13개 기관 약110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 훈련 당일(10/31) 오후13시 이후 영종도에서 송도방향 사장교 구간에서 갓길과 3차로를 통제하고(1, 2차로는 운행가능)훈련이
진행되오니 인천대교를 이용하시는 이용객들께서는 훈련에 따른 상황에 놀라지 마시고 안전운행을 하시어 안전한국훈련에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며 이러한 훈련을 통해 보다 안전한 재난대응 태세를 확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