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31일(화) 오후 1시경 불시에 시작된 2023년 안전한국훈련이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완료되었습니다.
인천영종소방서, 송도소방서, 고속도로순찰대 11지구대, 제3경비단, 인천해양경찰청 등 11개 유관기관 및 약 100여명의 인원이
투입되어 인천대교 송도방향 10.2km지점에서 전기차량이 사고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 후 2차사고가 발생(전기차를 뒤따르던 유조차가
화재가 발생한 전기차 후미추돌)하여 유조차에 실려있던 기름이 해상으로 흘러내린 것을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인천대교는 매년 위같은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실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키워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공항 이용 정시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